프랑크세르블린 Ktema
‘겨울 나그네’는 육감적이고 관능미가 있으면서도 격조가 높다
‘봄의 제전’은 지금까지 시청한 것 중 최고. 음색 표현이 훌륭하다
육감적이고 촉촉한 정감이 있는 목질의 울림.
실내의 공기가 솟아올라 따뜻하게 울리는 것 같은 ‘모차르트’
PROFILE
5년 전에 서거한 설계자 프랑코 세르블린 씨의 유지(遺志)를 계승한 사람들에 의해 지금도 계속 생산되고 있는 Ktêma. 뒤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독창적인 인클로저 디자인은 원형(圓形) 극장의 무대 배치에서 착상을 얻은 것이라고 한다.
유닛 배치 또한 독창적. 뒷면에는 메탈 콘 우퍼 2개가 종으로 늘어서 있는데, 그 우퍼를 덮듯이 백 패널이 장착됨으로써 뒤쪽의 양 사이드에는 위부터 아래에 걸쳐 슬릿이 형성된다.
프랑코세르블린 Ktêma ¥4,250,000(페어)
●형식: 4웨이 5스피커
⦁저음 반사형
●사용 유닛: 우퍼⋅20cm 콘형×2, 미드베이스⋅10cm 콘형, 미드하이⋅10cm 콘형, 트위터
⦁2.8cm 돔형
●크로스오버 주파수: 180Hz, 500Hz, 2.8kHz
●감도: 92dB/W/m
●임피던스: 4Ω
●크기/무게: W425×H1,110×D460mm/55kg